Perfume LOCKS! 160801 2016. 8. 22. 04:43



매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이 학교의 울트라 서버에 있는 비밀의 연구실에서 퍼퓸 연구원이 등장!

/ COSMIC 투어에 다녀온 제 남동생이 퍼퓸 연구원에 빠졌다는 보고를 했었는데요. 드디어 COSMIC EXPLORER의 앨범을 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유라유라 테이코쿠의 3x3x3이라는 앨범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던 남동생이, 그걸 넘었을지도 모르겠다며!

/ 에! / ㅋㅋㅋ 인생 1위의! / 완전 빠졌는데요! / 앨범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슴돠. 감삼돠.

/ 오늘은 카시유카 연구원이 리욘과 함께 anan의! 왔습니다, 고양이 특집에 나온 기념으로, 

고양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그 연구를 다시 합니다! / Perfume LOCKS!


[다들 고양이의 마음이 되어 봤을까?

anan 봐 줘♡ yuka▶◀]


U 라디오 네임 포켓에서 몬스터의 의뢰. 카시유카가 anan의 고양이 특집에 나온 기념으로, 다시 한 번 고양이의 마음을 연구한다냐!

N 아! 그랬지, 카시유카가 기르는 리욘. 같이 anan에 나갔지!

K 응!

N 그치!

A 나갔어~!

K 고양이 특집에 나갔답니다~

A 잘 됐네!

K 염원이었어!

N 기뻐보였어.

A 그 의뢰 얘기가 왔을 때 대답조차 못 했는걸.

N 맞아!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대답이 바로 안 나와서, 에? 에? 에? 저한테? 라는 반응이 엄청 길어서.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래서 왜 고민하지? 싶어서 "하지 그래?" 했었지. "좋잖아! 하게 해 달라고 해!" "에? 괜찮을까…?"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너무 좋아서!

A "하라니까!"

N 맞아 맞아~

A 거의 우리가 대답했어.

N 잘 됐어~

K 진짜 기뻤어. 기념적인 호가 되었습니다.

A 잘 됐네~


SCHOOL OF LOCK!


K 그런 이유로!

N 무슨 이유로?

K 이번에도 두 사람에게 고양이의 마음을 이해시키고 싶습니다.

N 네.

A 고양이의 마음, 이거 전에 했을 때도 결국 기르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이잖아? 했었는데.

K 아뇨 아뇨 아뇨.

A 괜찮은 걸까?

K 당연히 괜찮아요! 괜찮아! 참고로 퀴즈에 대답할 때는 냐, 라고.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말한 다음에 대답해 주세요!

N 우와 그랬지~

A 이거라고~ 첫 스테이지.

N 허들이 올라가네요~

K 경험했으니까 괜찮아요. 되새겨 봐, '냐'의 느낌.

A 응... 라디오라서 진짜 다행이다.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그럼 할게요!

N 냐!

K 준비 됐나요!

AN 냐!


K 그럼 문제입니다!

(냐~옹)

N 우와오~ ㅋㅋㅋ

3 우와오~

A 엄청 가까이서ㅋㅋㅋ 

K 고양이가 바닥을 뒹굴뒹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N 으응~?

K 기르는 사람이라면 경험이 있을 거야.

A 배를 긁고 있다! 아, 냐!

KN ㅋㅋㅋㅋㅋㅋㅋ

K 네! 아~쨩.

A 배를 긁고 있다.


SCHOOL OF LOCK!


K 아니네요~

N 으음? 냐!

K 아, 놋치.

N 마사지를 하고 있다!

K 아냐!

N 배를. 등을.

K ㅋㅋㅋㅋㅋ 부위 얘기 아니에요.

A 부위로 틀리다고 하는 엄격한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 사람.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굉장히 상냥하다고 생각하는데!

N 모르겠어~ 고양이…

A 냐!

K 아~쨩.

A 나랑 놀아줘.

K 정답!


A 에-!!! 해냈다! ♪고양이의 마~음~ (*잡지 '고양이의 마음' 광고음악)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맞아! 그거야!

N 그렇구나!

K 배를 드러내고 뒹굴거릴 때는, 만져달라는 거야.

A 그렇구나.

N 헤에-!!

K 만져주고, 놀아줘라는 거야.

A 헤에~

N 엄청 귀엽네!

K 배를 드러내는 건 굉장히 믿고 있는 사람에게만 하는 거야.

A 그렇구나.

K 응,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러는 고양이는 드물어.

A 헤에~

N 그런 거구나!

K 굉장해, 아~쨩! 가까워졌어.

A 해냈다!

KN ㅋㅋㅋㅋ


SCHOOL OF LOCK!


K 다음 문제!

(냐~옹)

AN 와아~오.

K 고양이가 갑자기 아무도 없는 천장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하는 걸까요?

N 에?

A 냐.

K ㅋㅋㅋㅋ 아~쨩.

A 유령이 있다.

K 어떨까~ 정답일까?

N 에-!!!!

K 나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A ㅋㅋㅋㅋㅋㅋ 어라? 짐작?

K 진짜! 진짜 아무것도 없는, 방 구석을 보고 있어.

N 헤에~

K 갑자기.

A 뭔가 있는 거야.

K 달리기도 하고.

N 뭐야 그게!

K 거기에 가서, 모서리를 보면서 냐. 라고 말해.

AN 우와-!

A 말하는 거잖아.

K 응.

A 역시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게 있어서, 생활하고 있는 거구나.

K 뭔가와 함께 (웃음)

N 잠깐, 아~쨩 2연속!

A 냐아아아~~

K 굉장해!

N 고양이에 가까워졌어!

K 놋치 위험하네.

N 위험해!

K 힘내!

N 응, 힘낼게!


K 다음 문제!

(냐~옹)

N 와아~ ㅋㅋㅋ

A 소리가 높다니까!

K ㅋㅋㅋ 제가 다른 방에 있을 때 고양이가 놀아달라고 어필! 고양이는 무엇을 할까요?

N 에, 냐!

K 오, 놋치.

N 그르르릉.

K ㅋㅋㅋㅋㅋ

N 라고 한다.


SCHOOL OF LOCK!


K 아, 깜짝 놀랐어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

K 놋치 왜 저러지 싶었어ㅋㅋㅋㅋㅋㅋ

N 아니ㅋㅋㅋㅋㅋㅋ

A 드디어 말도 고양이 언어로 말하기 시작한 건가 했어.

N 대답한 거거든!

A 자기도 고양이의 마음에 들어가게 해 달라는 것처럼ㅋㅋㅋㅋ

N 물어봤으니까 대답한 거야!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대답한 거군요! 죄송해요ㅋㅋㅋㅋ

N 지금 뭐 하는 시간?!

A 부끄러워ㅋㅋㅋㅋㅋ

K 부끄러워!

N 안 부끄러워!

K 한번 더 말해 주세요!

N 그르르릉.

K 아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라고 한다!

K 땡~


A 저요! 

K 네, 아~쨩.

A 몸에 꼬리를 감… 아, 저요! 라고 해 버렸다.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포즈는 했어, 포즈는. 냐!

K 아~쨩.

A 짓궂게 군다.

K 오? 

(땡)

A 냐!!

K 아~쨩!

A 미친 말처럼 날뛴다.

K ㅋㅋㅋㅋㅋㅋ말?

A ♪딴딴딴따라딴딴딴딴~

K 밖에서 날뛴다는 거? 아냐~

N 어라 아니구나! 나도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A 아냐?

(땡-)


K 정답은, 문을 열고 들어온다.

N 에!!!!!!!!!!!!!!! 호러잖아.

AK 아니ㅋㅋㅋㅋㅋㅋ

K 호러는 아니야ㅋㅋㅋㅋㅋ 처음에 우는데, 계속 무시하면 문고리에 매달려서, 점프해.

N 헤에!!!!!! ㅋㅋㅋㅋㅋ

A 굉장한데.

K 자기 체중을 이용해서 문고리를 기울여서 열어.

N 헤에!

A 엄청 머리 좋네.

K 요즘에 침실에 못 들어오게 하는데, 문을 닫고 있으면 철컥철컥대.

 밖에서 우는데 갑자기 조용해졌다가, 귓가에서 냐! 하는 소리가 들려.

N 우와 무서워!!!!!!!!!

K 으앗 깜짝 놀랐다! 싶으면 바로 옆에 있어.

N 무서워!

A 호러다.

N ㅋㅋㅋ 호러라니까.

A 역시 호러였어.

K 호러일지도 모르겠네ㅋㅋㅋ

N 그런 생활을 했구나.

A 굉장해~ 헤~ 완전 사람이네!

N 사람이네. 

K 응, 사람이 문고리를 열고 들어가는 걸 보고 있어.

A 굉장해!

K 배우나 봐.

N 귀여워~


K 그럼 다음 문제입니다. 

(냐~옹)

K 냐아, 냐아아앗…

N (풉)

K 이 때 고양이는 뭐라고 하는 걸까요?

N ㅋㅋㅋㅋㅋ어떻게 아냐고!!!

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이야~ 모를까? 꽤 자주 말하는데!

N ㅋㅋㅋㅋㅋㅋㅋㅋ

A 유카쨩도 라디오여서 다행이네.

KN ㅋㅋㅋㅋㅋㅋㅋㅋ

K 그렇네!

A ㅋㅋㅋㅋㅋㅋㅋㅋ

N 방금 거 기억나?

A 야, 야~야야. 같은 거였네.

K 냐아, 냐아아앗… 이라고 해.

A 냐.

N 냐… 아, 아~쨩.

K 아, 아~쨩?

A 냐!

K 네.

A 어~이, 밥 줘~


SCHOOL OF LOCK!


K 아! 아니랍니다~ 밥 달라고 할 때는 더 굉장해.

A 에? 어떻게?

K 냐 냐! 냐아!! 라고 해.

A 그렇구나!

K 발을 물어.

AN 에~

K 너무 안 주면.

N ㅋㅋㅋㅋㅋ

A 그렇구나.

K 살짝 물어서, 달려가서는 날 뒤돌아봐.

A 헤에!

K 밥 줘, 라고.


N 헤에에~~ 냐!

K 놋치!

N 뭔가, 꼬리 가려워~

K 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

K 아니야~

A 혼자서 긁을 수 있지 않아? 기둥같은 거에. 부비부비하면서.

K 혼자서 할짝거리면서.

N 애교부리는 거야?

K 아니, 욕구예요.

N 욕구! 아, 저요.

K 네, 놋치.

A '저요'라고 하는데?

N 아, 냐!

K 놋치!

AK ㅋㅋㅋㅋ

N 나 밖에 나가고 싶어~

K 정답!

N 꺄!!!!!!

A 굉장해!

K 잘도 알았네!

A 뭐야?

K 우리 집 리욘, 베란다에 나가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해. 

AN 헤에에!!

A 매번 똑같아? 톤도? 말하는 것도? 일언일구(一言一句)?

K ㅋㅋㅋㅋ 매번 똑같아!

A 히익!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ㅋㅋㅋㅋㅋ 아무리 자고 있어도,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베란다 밖에 나가면 달려와서 졸려하면서 나가고 싶다고 말해.

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냐 냐 냐아, 하고.


SCHOOL OF LOCK!


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위험한데~ 지금 그걸 출제한 사람도 위험해.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걸 맞춘 사람도 위험해.

N 아하하ㅋㅋㅋㅋㅋㅋㅋ

K 굉장해, 놋치 리욘의 마음을 알게 되었을지도 몰라.

N 응, 그렇네 (웃음) 알게 됐을지도!

A 자, 잘 됐네!

N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알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진짜? 진짜?

A 아, 위험하네.

K 그래도 될까?

A 엔진 켜졌어. 부릉부릉부릉… 시작됐어.

K 두 사람 다 고양이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 되었나요?

AN 뭐…

A 예전보단.

N 냐, 일까.

A 냐냐~ 일까.


SCHOOL OF LOCK!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시유카입니다, 놋치입니다, 아~쨩입니다. 세 명 합쳐서 퍼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U Perfume의 근황 파이널리스트를 연구하라!

N 오늘은 미확인 페스티벌의 파이널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이 코너를 보내드립니다!

 퍼퓸 근황 페스티벌! 그 근황, 아직

3 가깝지 않아~?

페스티벌!

N 오호호ㅋㅋㅋㅋㅋ

A 좋네~ 들어왔네!

K 왔습니다!

N 오늘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근황을 연구해 봅시다~

AK 네!

N 이거요, 그거예요. 지난번에 인터넷 스테이지에서 카시유카와 놋치의 근황은 탈락해서…

K 그렇네요.

N 오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근황을 보내드리는 것은 아~쨩만입니다!


SCHOOL OF LOCK!


A 에? 나 뿐이야?

N 그렇습니다!

A 어라?

K 아~쨩의 근황에 모든 걸 거는 거야!

N 그렇습니다. 오늘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아~쨩이 근황을 전하게 될 텐데요…

A 아, 감사합니다…

N 그러니까요, 분한 마음을.

A ㅋㅋㅋㅋ

K 우리는 말이지~

N 품었지만요!

A 진짜?

N 역시, 지금은 응원하고 싶단 마음이 더 커졌어!


(♪소원(네가이))


A 아, 엄청 좋은 노래 나온다.

K 응, 그러니까 아~쨩의 근황에 모든 걸 맡기자!

N 응~

A 알겠습니다.

N 부탁할게~

A 두 사람의 마음을 짊어지고 해 보겠습니다!

N 네!


A 27살이나 되어서 처음으로 경험!

K 오!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어느 쪽이냐고 꼽자면, 싫어하는 분야.

K 오오~?

A 하지만… 생각보다 산뜻해!

 아부라소바 데뷔했습니다!

N 우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

K 에~?!

N 굉장한 근황이다!!!

K 예상을 뛰어넘는데!

A 면류는 예전부터 멀리했었는데요…

KN 그렇네!

A 그다지 먹은 적이 없네요.

N 응.

A 라면집에도 손에 꼽을 정도밖에 가본 적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부라소바 데뷔했습니다.

N 하아아~

K 굉장하잖아!

N 아부라소바라는 건, 스프가 없어?

A 스프가 없습니다. 게다가 혼자 갔습니다!

KN 에-!!!

A 게다가 가부키쵸.

N 에!!!!!!!

K 굉장한 곳으로 갔네!

A 네. 폴 인 데부씨가 교자, 매일 교자에 점수를 매겼었는데, 그 중간에 가셨던 것 같습니다.

 타베로그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N 어라! 거기에.

A 너무 맛있어보여서 갔습니다! 결심하고.

K 굉장하네!

A 코마 극장 뒤에 있는데요, 로스트 비프가 그 위에 얹어져 있어요!

K 에?

A 엄청 맛있어요, 레어에 가까운 로스트 비프. 거기에 계란이 얹어져 있습니다.

N 에! 신기해!

A 처음에 고기를 먹으면서 일본음식이라는 느낌이 들었어.

 간장 맛이 나는데, 마지막에 고기랑 계란을 조금 남겨놓고, 마지막에 밥을 넣어줘.

N 에!

K 로스트 비프 먹고 나서?

A 그래서, 로스트 비프 덮밥으로도 먹을 수 있는 거야.

 하지만 나는! 아부라소바 첫 데뷔였어서, 면을 먹느라 거기까진 못 먹어본 게 후회되는데.

N 아하하하ㅋㅋㅋ

A 다음에는 꼭 마지막까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SCHOOL OF LOCK!


N 우하하ㅋㅋㅋㅋ

K 굉장해! 다음번에 대한 기대감도 느껴져.

N 굉장한 근황!

A 꿈은 크게! 가부키쵸도 혼자 갑니다.

K 충격적인 근황이야!

N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근황.

A 감삼돠!


N 자~ 그럼 오늘은 가깝지 않아? 페스티벌을 보내드렸습니다.

 아~쨩의 근황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것인가! 토야마 교장이 발표해 주세요!

교장 가부키쵸라는 장소에서 위험한 냄새도 나지만…

   하지만 그 위험을 넘어, 식욕을, 탐욕을 추구하는 자세.

   높게 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이유로! 파이널 진출입니다!

3 꺄-!

N 축하해!

A 감사합니다!

N 힘내! 보러 갈 테니까!

K 응원할게!

A 네!

N 우리 몫까지 힘내 줘! 

A ㅋㅋㅋ고마워!

N ㅋㅋㅋㅋㅋㅋㅋㅋ


SCHOOL OF LOCK!

SCHOOL OF LOCK!

[이거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사람 굉장해! 매일 함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