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쨩 챠아퐁의! "West Side Story" #1 2016. 4. 4. 16:19



A 라디오 앞에 계신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Perfume의 니시와키 아야카, 아~쨩입니다. 그리고!

C 9nine의 니시와키 사야카, 챠아퐁입니다~

A 안~녕~하세요~ 시작했습니다~

C 와-아!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얏호-!

A ㅋㅋㅋㅋㅋㅋ '얏호-!' 하지 마.

C ㅋㅋㅋ 얏호-!

A 자, 저희들… 아~쨩과 챠아퐁의 WEST SIDE STORY, 시작되었습니다.

C 네!

A 저희들은 바로, 자매입니다!

C 맞아요! 4살 차.

A 저는 니시와키 아야카, 실 사(糸)변에 흙 토(土)에 하(ハ)를 쓰는 한자에,

 향기의 향(香)을 써서 아야카(綾香)라는 이름입니다만.

 챠아퐁은 니시와키 사야카라고 하는데, 색채의 채(彩)에 중화의 화(華),

 이거, 아야카라고도 읽을 수 있어요.

C 그렇네요!

A 그래서 말야, 자주 "니시와키 아야카씨!" "네!" "니시와키 아야… 응…?"

C "사야카입니다~"

A "아, 사야카씨. 아아…."

C "네~"

A 대부분 못 읽죠. 아야카-아야카라니, 특이한 부모네, 하고 (웃음) 자주 착각하시는데요ㅋㅋㅋㅋ

C 맞아 맞아.

A 아야카라고 읽듯이 쓰고, 사야카라고 읽습니다.

C 맞아요! 진짜 자매예요. 피가 이어져 있습니다.

A ㅋㅋㅋ맞아요. 둘이서 이번에는 단독으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이네?

C 감개무량이란 진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죠.

A 아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ㅋㅋㅋㅋㅋ 엄마도 집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을걸.

A ㅋㅋㅋ 그렇네, 들으면서 말하고 있겠네. 

C 맞아~


A 정말 꿈이었어요. 같이 공연한 건 몇 번 있었는데.

C 그렇네요! 언니는 퍼퓸으로서, 저는 9nine이라는 그룹을 5명이서 하고 있는데요,

 그 그룹이 퍼퓸 분들의 페스에 초청받아서, 에~ 2년정도 전인가요?

A 그렇네.

C 처음으로 스테이지 위에서.

A 게다가 고향 히로시마의, 동경하던 스테이지에서.

C 맞아요, 저희 둘 다 액터즈 스쿨 출신인데요, 발표회를 하던 때에 쓰던 장소를 라이브 장소로…

A 같이 출연하는 게, 무대 상에서는 했었는데 같은 작품에 나온 적이 없어서.

C 맞아 맞아! 맞아요.

A 액터즈 스쿨 시대에도. 그러니까 그게, 스테이지 위에서의 첫 합동 공연.

 그리고 저희 퍼퓸의 아~쨩 역을 챠아퐁이 하고, 9nine의 챠아퐁 역을 저 아~쨩이 춤췄습니다.

 스파이스라는 곡과, 9nine의 SHINING☆STAR라는 곡을 서로 바꿔서 춤췄지!

C 저희들은 5명인데요, 저기~ 언니가 들어가니까 혼자서 절도가 완전 달라서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C ㅋㅋㅋㅋ 주위 4명 멤버들이 공연 직전까지 허둥거리고ㅋㅋㅋㅋ

A 말도 안 돼~

C 아~쨩의, 아~쨩씨의 절도가 너무 굉장해서~ 하면서.

A 에이~

C 계속 연습했었어.

A 진짜? 나도 엄청 연습했는데. 챠아퐁도 꽤 연습 많이 했지. 

C 그렇네요, 움직임이 독특하니까. 뭐라고 하지~ 서예하는 것 같아요, 퍼퓸의 춤은.

A 뭔 소리?

C 긋고, 멈추고, 긋는 느낌이.

A 아~ 그렇구나.

C 굉장히 섬세하게 짜여져 있으니까. 어렵네요.

A 스파이스라는 곡이, 퍼퓸 멤버이기 때문에 출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챠아퐁은 잘 녹아들었어.

C 아, 정말?

A 응. 두 사람이 제일 감동했었어, 유카쨩이랑 놋치가.

C 헤에~ 

A 자매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그루브감이. 응, 그렇게 같은 무대에도 섰었고.

C 네!


A 그리고~ 역시 라디오가! 저도 얼마 전까지 혼자서 라디오를 하고 있었고.

 이번에는 챠아퐁과 함께. 너무 들떠서, 오프닝 토크로만 30분 써 버린다니까요.

C 이야~ 그렇지.

A 그러니까 오늘은, 여기 5분이라고 써 있네요? 5분에다가 엄청 동그라미 쳐 놨어요.

C 그렇네요.

A 응~ 그리고 제일 신경쓰이는 게 이 타이틀이네요.

C 타이틀, WEST SIDE STORY. 뭐죠?

A 니시와키(西脇) 이야기입니다.

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A 설마 아재개그였다고는.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다들  놀라고 계시겠죠.

C 언니가 안을 내 줬어요.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어떻게 할까~ 하던 때에. 가져왔습니다. WEST SIDE STORY. 그걸로 가죠!

A ㅋㅋㅋㅋㅋ 바로 정해졌습니다.

C 맞아 맞아ㅋㅋㅋㅋ 거짓말같은 속도로.

A 오늘은 이 방송에 대해서도, 잔뜩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C 그렇네요!

A 그럼 챠아퐁,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 방송에 대한 다짐의 한 말씀을!

C 이야앗-!


A 자, 오늘은 첫번째 방송이니까요, 좀 더 저희들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런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24초 자기소개!

C 에? 왜 24초여?

A 긍께, 니시와키의, 니(2)시(4)니께.

C 아~ 여기에도 개그 던지네~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아무데나 던지네.

A 작가 분도 액셀 밟고 계시네요.

C 아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부릉부릉- 하는 상태니까요!

C 아하카ㅏ하하핰ㅋㅋㅋ

A 아직 완전 처음이니까 하게 해 주세요.

C 아핳ㅎㅋ핰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응. 합시다.

A 어쩔 수 없으니 해 봅시다! 저 아~쨩부터 해도 될까요?

C 아! 네! 그럼 언니부터.

A 그럼 하겠습니다!


(땡-)

A 니시와키 아야카, 아~쨩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아~쨩입니다.

 옛날에는 아야가지라(아야카+깨문다는 듯의 카지라)고도 불렸습니다.

 인형 코를 다 먹어버린대요. 아야가지라였습니다.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리고 지금 27살이 되었습니다. 놀랍네요, 순식간이네요.

 솔로입니다~ 모집중입니다. 좋은 사람 없나요 의사나 변호사 등, 기다리고 있습니다.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리고 퍼퓸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입니다. 3인조로 계속 해왔습니다.

 지금 16년째인가요? 꽤 많이 지났네요~ 옛날부터 계속 함께 있기 때문에 셋이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땡땡땡땡땡-)

A 오, 괜찮지 않나요?

C 아야가지라라고 불렸지.

A 아 맞아. 넌 안 태어났지만.

C 응. 그치만 난 할머니랑 짱친이었잖아? 계속 있었으니까.

A 맞아, 할머니만 찾았다니까.

C 할머니랑 짱친이었으니까.

A 짱친ㅋㅋㅋㅋ

C ㅋㅋㅋ 할머니가 언니를 그렇게 불렀어.

A 아, 나를 아야가지라라고?

C 응. 아야 없었어. 가지라였어. "그 가지라가 말여~" ㅋ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언니가… 뭐라고 하지, 하면 안 돼! 싶은 일을 할 때만 가지라라고 불렀어, 할머니가.

A 아, 정말? 저희 할머니는 나고야 분이시거든요. 근데 히로시마에서도 오래 살아서,

 나고야 사투라와 히로시마 사투리가 섞인 절묘한 할머니인데요.

 지금도 청 스키니를 부츠에 넣어 입습니다. 

C 형광핑크 완전 좋아하지.

A 맞아, 유행에 민감한 할머니입니다. 나고야에서 제일 먼저 귀를 뚫었다고 합니다.

C 아… 에? 정말?

A 응. 30살일 때, 아무도 안 뚫었는데. 나고야에 피어싱이 상륙하자마자 첫번째로 뚫었대.

C 장난 아니다.

A 그렇다네.

C 굉장하네.

A 그렇네. 독특한 할머니입니다. 그럼 챠아퐁인가요? 준비는 됐나요?

C 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A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부탁드립니다.


(땡-)

C 니시와키 아야카입니다, 23살이고 올해 24살이 됩니다!

 A형입니다. 에~ 마이클 잭슨을 정말 좋아합니다. 24시간 마이클 잭슨을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 가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도 조금 할 수 있습니다. 관광하실 때는 부디 저를 써 주세요.

 언니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만!

(땡땡땡땡땡-)

C 힘내겠습니다.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끼워넣었네. 

C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들어갔지. 그런 느낌.

A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네.

C 그룹 이야기는 전혀 없네.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이 다음에 하려고 했어요. 듣기 쉬운 게 좋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말해버렸어.

A 자기소개는 그런 게 더 좋은 것 같은데. 포피가… 아, 포피라고도 합니다, 챠아퐁.

C 챠아퐁에서 챠아포피, 포피. 입니다.

A 이 애칭도 사야카에서 대체 어떻게 챠아퐁이 됐나 싶기도 한데요.

 어머니가 특이한 분이라는 걸로.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납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요. 그 얘기를 하자면 길어서, 오늘은 1회니까요.

 에~ 그렇네, 한국어도 공부했었지~ 진짜 할 수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C 그렇네요, 좋아하면 꽤 빠져버리는 타입이라서. 고전 문학도 공부해서, 약간 말할 수 있습니다.

A 이걸로 조금은 저희들, 니시와키 자매를 알아주셨을ㄲ… 

C 저기…

A 응?

C 마이클 잭슨 이야기 못 했는데.

A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니, 24초 안에 하라고 했잖아. 24시간 마이클 잭슨이라며, 전해졌을 거야!

C 에에에에에~ 적어 적어>3<)~

A 길어지니까 다음 주에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라이트하게.

C 아, 그렇군요.


A 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해 보고 싶은데요. 니시와키 가(家)의. 그 전에 한 곡 들어주세요.

 저희들 퍼퓸의 곡입니다. 챠아퐁이 골라줬지?

C 네! 골랐습니다. 지금 화제라고 하면 영화 치하야후루잖아요. 저희 자매는 만화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옛날부터 서로 가르쳐줬는데, 그 중에 치하야후루도 있었어요.

 언니도 엄청 이 만화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주제가를 언니가 맡았어요.

 언니라는 관계기도 하지만, 일단은 소녀만화 팬으로서도 굉장히 기쁜 콜라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곡을 들어주세요! 영화 치하야후루의 주제가, 들어주세요. 퍼퓸의 FLASH!


♬ Perfume - FLASH


A 보내드린 곡은 저희 Perfume의 FLASH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이 방송은 저 퍼퓸의 아~쨩과,

C 아~쨩의 여동생, 9nine의 챠아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A 아까는 저희, 니시와키 자매의 이야기를. 각자 자기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니시와키 가, 가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가족 구성부터. 먼저 아빠, 엄마, 에~

C 언니.

A 그렇네, 제가 있고, 남동생이 있고, 챠아퐁이 있습니다.

C 맞아요.

A 중간에 남자아이가 있네요. 그리고 뭐, 할머니랑 할아버지.

C 그렇네.

A 하루나쨩이나 카시유카, 놋치라든가~ 있는데.

C 있는데.

A 일단 아빠네.

C 아빠는 엄격한 사람이네. 지는 걸 싫어한다고 할까.

A 뭐든지 1등이 되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도 4년간 계속 1등이었고, 그거 읽고, 받고 하는 사람이지.

C 졸업식에서 뛰어난 사람만 할 수 있는 그거지.

A 응 응. 이야~ 멋지네~

C 그렇네~

A 그런 피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남동생한테 다 가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C 그럴지도 모르겠네.

A 그래도 이것도 엄마의 교육방침일까요? 아까부터 엄마 얘기는 꽤 나왔는데요.

 에~ 그렇네~ 특이한 사람입니다.

A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저희 가족 중에서는 태양같은 존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야쨩 좋은 아침~" 이라면서.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맞아.

A "챠아퐁쨩 오늘도 날씨 좋네~ 창문이라도 열까~"

C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말하지, 전부 말하지.

A 열라고! "아~ 화장실. 화장실."

AC 가라고!!!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된장고등어정식 먹고싶다~"

AC 만들어!!!

A "여기요~ 아 안 들렸나보네 아야쨩ㅇㅅ< 엄마 교정해서 그런가" 교정은 하고 있는데요.

C 치열 교정이죠.

A 남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뭐~ 젊을 때 낳아줬어요. 21살에 저를 낳아주셔서.

 그리고 그 때부터 계속 아이와 함께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청춘을 전부 아이들, 저희에게 쏟아주셨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젊으세요. 언니같은 느낌입니다. 남매의 일원이라는 느낌인데요.

 근데, 생각도 그렇고 배려하는 마음이 굉장히… 존경스럽다고 할까.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계속 동경했어요.

C 그렇네. 히로시마의 시골, 산 속에서 자랐어요 저희들.

 산 속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 가수가 되게 해 줘야지. 그걸 믿는 힘이 굉장하지.

A 분명 이루어질 거라고, 우리들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C 그렇네.

A 그래서 실제로 이루어졌고 말이지. 굉장하죠, 말한 것은 실천하는 여자입니다.

C 굉장해.


A 그런 와중에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빠릅니다.

C 빨라앙~

A 순식간입니다. 1회니까요, 남동생 얘기는 아무것도 못 했는데요 (웃음)

C 오빠~ 오빠는 포피의 짱친인데 >3<

A 너 짱친 많네ㅋㅋㅋㅋㅋㅋ

C 오빠랑 할머니가 내 짱친이었으니까.

A 그렇네. 뭐~ 이 이야기는 나중에 더 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니시와키 가의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방송에서는 리스너 분들의 메세지를 대모집해보려고 합니다!

 방송의 감상이나, 저희들이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것, 그리고 이런 코너를 해 달라라든가.

 리스너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는 코너도 여러가지 생각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메일과 소식, 보내 주세요!

C 네! 메세지를 보내실 곳은요, www.jfn.jp/wss. 한번 더 말하겠습니다, www.jfn.jp/wss.

 방송 홈페이지에 있는 메일 폼으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방송에 관련된 트윗을 해 주시는 분은,

 해시태그 #WSS를 붙여 주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은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JFN 파크라고 검색해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셔서 스마트폰 용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A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퍼퓸과 9nine이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퍼퓸은 뉴 앨범 COSMIC EXPLORER, 4월 6일에 발매합니다!

C (박수)

A 고마워! 2년 반만입니다. 이 앨범으로 전국 투어도 결정되어 있습니다.

 아레나를 여기저기 돌아다립니다. 여름에는 북미 투어, 아메리카네요. 투어도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오피셜 사이트를 봐 주세요.

C 그리고 9nine입니다만, 저희들 5명 그룹으로 노래와 춤을 하고 있습니다!

 단독 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CD도 발매하고… 매일 소식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멤버들이 하고 있으니까요.

 홈페이지도 자주 갱신되고 있으니까, 꼭 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리고, 여기서 저희들 9nine의 곡을 들어 주세요. 이 곡은 언니가 골라준 거지? 

C 응! 처음 부분에서도 말했지만, 9nine이 퍼퓸으로, 퍼퓸이 9nine과 합동 라이브를 했을 때

 저 아~쨩이 9nine에 들어가서 춤춘 곡입니다! 이 곡이 9nine 곡 중에서 제일 좋아!

 이 곡으로 달리고 싶었다~ 하는 다양한 사람의 꿈이 담긴 곡이구요.

 멤버들의 보물같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주세요, 9nine의 SHINING☆STAR!


♬ 9nine - SHINING☆STAR


C 보내드린 곡은 저희들 9nine의 SHINING☆STAR였습니다!

A 자~ 이제 슬슬 헤어질 시간입니다.

C 히이~

A 순식간이네!

C 너무 순식간이잖아.

A 첫번째 방송. 부족하다.

C 앞으로 더 많이 말해서, 여러분께 저희들의 가족 이야기를 해 드리는 게 기대됩니다.

 어떠신가요? 언니씨는 어떠신가요?

A ㅋㅋㅋ 언니씨라고 처음 말했네 너. 한자 그대로 읽었지?

C 아 ㅇ3ㅇ~

A 뭐~ 이렇게 느긋한 분위기로 보내드릴 거고, 결정적인 것도 뭐 별로 없으니까.

 리스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니시와키 이야기, 앞으로 일어날 일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리스너 분들의 목소리가 중요해요!

C 중요합니다!

A 누구한테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이야기. 정말 들어주는 건지 모르겠어.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진짜 듣고 싶은 걸까? 모르겠어! 그러니까, 듣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세지를 보내실 곳은 www.jfn.jp/wss. 이거, West Side Story네요.

AC ㅋㅋㅋㅋㅋ

A 절묘한 촌스러움으로 보내드립니다.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네! 슬슬 헤어질 시간이네요. 다음에도 들어 주세요! 지금까지의 진행은 퍼퓸의 니시와키 아야카, 아~쨩과,

C 니시와키 사야카, 챠아퐁이었습니다!

AC 그럼 다음에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