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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이 학교의 울트라 서버에 있는 비밀의 연구실에서 퍼퓸 연구원이 등장!
/ 빨리 4월 6일이 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퍼퓸의 뉴 앨범 COSMIC EXPLORER 발매일이니까!
/ 오늘은 히로세 스즈쨩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치하야후루의 주제가, FLASH를 드디어 처음으로 온에어합니다.
/ 두근두근 콩닥콩닥합니다. 왜냐면 FLASH가 처음으로 온에어되니까! Perfume LOCKS!
[치하야후루 주제가 "FLASH" 온에어!!
뻗은 손을 활 삼아서~]
U 영화 치하야후루의 주제가, FLASH를 연구하라!
A 오늘은 3월 19일에 공개되는 영화 치하야후루의 주제가, 신곡 FLASH를 처음으로 온에어하겠습니다!
KN 와-!
K 드디어네요!
A 왔다~
N 뭐야 이거, 기뻐!
A 기쁘네~ 드디어예요. 영화 예고편에서 곡이 조금 나오니까 일부를 들은 학생도 많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뭐니뭐니해도 주연이 셋째 주 GIRLS LOCKS! 담당인 스즈쨩이에요!
K 스즈쨩!
N 진짜 좋아해.
A 진짜 좋아해! 나오기만 하면 다 봐.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지금 앞머리 짧은 것도 엄청 귀여워.
K 귀여워~ 어울려!
A 괴도 야마네코 보고 있어.
KN ㅋㅋㅋㅋㅋㅋㅋㅋ
K 스즈쨩이 목적.
A 그런 목적으로 보고 있는걸~
N 야마네코도 좋지.
A 최고야!
N 이번에는 치하야후루.
K 치하야인 스즈쨩도 귀여워요~
N 최고로 귀여워!
K 귀엽지만…
N 멋진 부분도 있어!
K 맞아! 멋져!
A 귀여운데 멋있어.
N 맞아 맞아!
K (웃음) 몇 번 말하는 거야?
A 귀엽지만,
3 멋있어.
N 그 말 그대로야!
A 진짜 그렇지. 그리고 눈빛이랑, 음악. 그렇습니다, 저희 곡이 주제가죠!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안 믿길 정도로 기뻐!
AK 진짜 기뻐-
N 치하야후루는 카시유카가 만화를 엄청 좋아했잖아.
K 그 때부터 좋아했지.
N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스즈쨩이 주연이고. 그런 영화의 주제가라니… 기쁘지 않을 리가 없잖아!
AK 맞아!
A 게다가 엄청 유명한 작품이라도 실사화되었을 때 뭐라고 하지… 말이 좀 그렇지만,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이미지랑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잖아?
K 맞아!
A 실망하는 부분이 조금 있잖아요.
K 내가 상상했던 거랑은 조금 다르다든가.
A 망상 속에서 내가 컬러화해서 만들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K 맞아 맞아.
A 색을 입혀서 목소리랑 생김새를 만들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거랑 좀 다른데? 싶을 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스즈쨩이! 주인공인걸.
K 완전히.
A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실사화된 거 굉장히 많이 봐요.
N 그렇네, 아~쨩 그렇다! (웃음)
K 만화 실사화 많이 보지!
A 응 응! 그 중에서도 여깁니다!
N 어디?! 교점의 정점?!
A 여기!
N 어디?!
K 맨 위인가요!
N 정상 정상!
A 여깁니다.
K 기대를 배신하지 않네요. 딱 어울리죠!
AN 맞아~
K 실망스러운 부분이 한 부분도 없어!
A 정말!
N 그 영화에 색을 더해줄 수 있을지 어떨지….
A ♪땃땃따따땃따다땃따-
N 두근거리네요.
K 시사회할 때 심장이 쿵쾅거려서! 저희들의, 곡으로, 괜찮은가요?! 괜찮은가요?! 했지~
A 그랬지~
K 그치만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해 주셔서,
엔드 롤 영상도 음악도 딱 맞게 만들어 주시고. 기뻤네.
A 영화에 들어간 소리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
갑자기 소리가 사라지거나, 슬로우모션이 되기도 하고, 갑자기 소리가 나오고.
정말 소리를 중시하는 팀 분들이었으니까, 그런 분들이 우리를 지명해 주셔서
곡을 이렇게 (나카타씨가) 써 주셨다는 것도 영광이고. 기뻤네.
이야~ 말은 이 쯤 하고 들려드릴까요.
N 그럽시다!
A 그러면 들어 주세요, 퍼퓸의…
3 FLASH.
♬
A 네, 신곡 FLASH를 듣고 오셨습니다.
K 네!
A 순식간이었네?
KN 그치!
A 갑자기 끝나버렸어.
N 이게 치하야후루 영화의 엔딩에서 흘러나오는 거죠.
AK 그렇습니다-.
A '뻗은 손을 활 삼아서' 니까!
KN 꺄-!
N 시합에 임하는 느낌!
A 숨을 들이쉬는 그 전장을 그렇게 후렴에서 표현해낼 수 있는 거냐고!
KN 그치~
N 듣는 내내 소름돋아, 이 곡.
A 그렇네. 지금은 뮤직 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N (웃음) 그렇네! 우리 입장에서는 (웃음)
A 머리에 안무밖에 안 떠오릅니다, 사실은.
N 그렇네 (웃음)
K 머리가 꽉 차 있어요.
A 사실은 그렇습니다 (웃음) 처음으로 들려드렸으니까,
감상을 부디 게시판에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K 부탁드립니다!
K 그럼 다시 한 번 자기소개해 볼까요. 여러분,
3 안녕하세요!
K 카시유카입니다.
N 놋치입니다.
A 아~쨩입니다! 세 명 합쳐서!
3 퍼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냐- 냐- 냐- 😺
여러분도 좀 더 고양이를 알아달라냐- YUKA]
U 2월 22일이므로 고양이의 기분을 연구하라냐!
K 네! 기분전환해서 진행합시다.
N 에?
K 오늘은 2월 22일입니다만, 냐 냐냐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날입니다.
(※2를 니로 읽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A 아~
N 냐냐냐.
K 냐냐냐의 날이야. 그래서 오늘은 두 사람에게 고양이의 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N 에?
(♪ 냐~ 냐~)
K 두 사람은 고양이의 마음을 모르ㄴ…
A 앗, 고양이가 노래하고 있어 (웃음)
N 고양이가 (웃음)
K 모르지?
AN 모르…네.
K 저는 아니까요,
A 에?
N 카시유카는 알아? 뭐, 고양이 기른 지 2년정도니까.
K 맞습니다 맞습니다.
N 고양이 좋아하지.
A 우리 셋 중에서는 알지도 모르지만…
N 가장 고양이에 가까워.
A 고양이는 말을 못 하니까.
K 무슨 말씀이시죠!
A 응?
K 말할 수 있거든요!
A ㅋㅋ..
N 말할 수 있다고 치고 넘어가면 되는 거죠?
A 그런 건가요. 전해진다는 걸로.
K 맞아요! 마음은 통한다는 거예요!
AN 그렇군요.
K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 맞장구치는 타이밍 똑같이 하지 말아줄래?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
K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문제를 내겠습니다!
참고로 정답을 맞힐 때는 '냐!' 라고 말한 뒤에 대답해 주세요. 아시겠나요?
AN 냐.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귀엽게 말해봐!
N 귀엽게? ㅋㅋㅋㅋㅋㅋㅋ
A 냐.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눈빛 이상한 타입의 고양이다, 아~쨩.
K 입이 내려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런 이미지인걸.
N 알았습니다! 대답할 때는 냐, 하는 거죠.
K 네! 그럼 하겠습니다. 문제입니다!
(냐~)
A 깜짝 놀랐어!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왜 왜ㅋ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유카쨩이 고양이가 된 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
K 냐냐냐의 날이니까요, 징글도 고양이입니다.
N 여러 부분이 고양이가 됐다.
K 이거 말고도 많이 있으니까요, 주의해 주세요.
A 알겠습니다!
K TV를 보고 있는 도중에 고양이가 TV 앞을 가로지른다. 과연 고양이는 어떤 마음일까?
이거 자주 있어요.
A 그래?
K 핸드폰 사이라든가.
N 냐.
K 오, 놋치씨.
N 에~ TV만 보지 말고 나도 봐 줘!
K 앗, 정답!
(딩동!)
N 냐아아~
A 잠깐, 냐로 대답하지 마 (웃음)
N 냐아아아아~~~
A 냐 하면서 기뻐하지 마!
N 고맙다냐~
A ㅋㅋㅋㅋㅋㅋㅋㅋ 냐 하면서 기뻐하지 말라니까ㅋㅋㅋㅋㅋ
K 이 고양이 무서운데?
A ㅋㅋㅋㅋㅋㅋㅋ 먹이 내놓으라는 느낌이네.
K 그치만 정말 그래!
N 그렇구나!
K 핸드폰 사이를 지나가거나, 거기서 멈춰버리기도 하고.
드라마의 중요한 부분에서 TV 바로 앞에 앉아버리고.
N ㅋㅋㅋ 귀여워.
K 날 보면서!
A 에! 귀여워!
K 날 봐 달라고 하고 있어.
N 그 정도는 뭔가 알 것 같아.
K 정말?
N 응. 아직까지는.
K 친절한 문제였으니까. 그럼 다음 문제 낼게요! 문제입니다.
(냐~)
A 아 잠깐 엄청 깜짝 놀랐어.
N ㅋㅋㅋㅋㅋㅋㅋ
K 볼륨 때문인가?
A 가깝다니까!
(냐~)
K 아, 좀 멀어졌다 (웃음)
A 라디오 부스 안에서 귀에 바로 들어오니까.
N ㅋㅋㅋㅋㅋㅋㅋㅋ
K 그렇네.
A 그럼 깜짝 놀라니까.
K 문제입니다!
(냐~)
K 괜찮아?
A 좋은 거리감이네요.
K ㅋㅋㅋㅋㅋ 좋은 거리감.
A 감사합니다.
K '냐냐, 냐냐냐냐!' 자, 이 때 고양이는 뭐라고 말하는 걸까요?
N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
K 이런다니까? 엄청 자주.
N 이거 카시유카 마음이잖아?
K (웃음)
A 갖다붙이기 나름이잖아.
K 아니야! 고양이 마음이야!
N 다시 한 번.
K 다시 한 번? '냐, 냐냐냐냐!'
A 아, 아까랑 거의 똑같다.
N 와, 와아아.
A 저기 아니, 냐!
K ㅋㅋㅋㅋㅋㅋㅋ 아~쨩ㅋㅋㅋㅋㅋㅋㅋ
A '저기, 먹이 줘!'
K 아~ 가까운데 아냐!
N 냐!
K 놋치.
N '나, 바나나맨.'
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거짓말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지?
K 고양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N 바나나맨이야? 하고.
A 이거 개그하는 거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
N 아, 고양이 마음이지.
K 맞아 맞아ㅋㅋㅋ 개그 아냐ㅋㅋㅋㅋㅋㅋㅋ
A 따라라라란♪ 한판! 이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ㅋ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이걸로 한판 딸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N 냐? 아, 한번 더 들려줘.
K '냐, 냐냐냐냐!'
A 저요, 아, 냐!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마음이 앞서서ㅋㅋㅋㅋㅋㅋ 저요! 앗, 냐! 아~쨩ㅋㅋㅋㅋㅋㅋㅋ
A 냐ㅋㅋㅋㅋㅋㅋ
K 아~쨩ㅋㅋㅋ
A '아, 배고프다~'
K 아, 아니랍니다~
A 그렇구나.
(땡-)
AN 아---
K 정답은, '너 왜 이렇게 늦게 돌아와?'
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남자친구냐고!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현관에서 혼난다니까.
A 굉장하다!
K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엄청 화내.
AN 헤에!
N 근데 그거 진짜 귀엽다.
K 엄청 귀여워. 미안해, 싶어져.
N 우와.
K 결과적으로는 밥을 달라는 거지만,
'혼자서 뭐 하고 왔는데?' 하는 표정으로 현관에서 엄청 불평해.
N 그런가, 외로웠구나!
K 어둠 속에서 혼자 있었으니까.
A 그런가.
N 그건 모르겠네~
K 화도 낸답니다!
N 분하네.
A 맞추고 싶네.
N 그치!
K 그래?
N 기쁨의 냐! 를 빨리 말하고 싶어.
A 친절한 문제 내 줘.
K 그럼 이거, 다들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겠습니다! 문제입니다!
(냐-)
K 고양이가 새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울까요?
N 소리?!
A 어떤 소리?
K 응.
N 냐!
K 놋치!
N 냐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에, 에, 그, 그건 아닌 것 같아…
A 냐 냐!
K 아, 아~쨩!
A 냐아↗아↘아↗아↘아↗아↘
K 엄청 비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A 아니야? (웃음)
N 냐!
K 놋치!
N 우우우~
K 오!
N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아냐!
N 가깝다고? 아 아냐?
A 냐! 냐 냐!
K 아~쨩!
A 그르르르-
K 아! 그런 느낌!
N 냐!
K 놋치!
N 으릉!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에, 개야?
K ㅋㅋㅋㅋㅋㅋ 아냐! 그치만 그런 느낌!
N 에!!
K 편안한 느낌은 아니야.
A 냐.
K 아~쨩(웃음)
A 루루라루루~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그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A 루루라루루~
N 루루라루루래.
K ㅋㅋㅋㅋ아니야~ 들어본 적 없으려나?
AN 에?
K 일반적인 장난감에 들어가있을 것 같은 소리는 아니야.
N 에?! 장난감적… 장난감의… 아 됐어.
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말 더듬었으니까 됐어.
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자가해결하는 거 자제해 줘ㅋㅋㅋㅋㅋㅋㅋㅋ
K 이거 모르나?
(땡-)
AN 모르겠어~
K 엄청 메이저하다고 생각했는데….
A 에?
K 새 같은 걸 봤을 때 우는 게, '캇캇캇캇캇…'
N 에에에…
K 하고 울어.
N 깬다.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진짜?!
A 모르겠는데.
K 진짜?
N 들어본 적 있어?
K 엄청 많아!
A 캇캇캇캇캇?
N 모르겠어. 들어본 적 없어.
K 길게 울지도 않고, 우- 하지도 않고, 캬- 하지도 않고,
캇캇캇캇캇캇, 해.
N 그렇구나, 몰랐어.
K 응!
A 그건 어떤 상태일까?
K 그러게.
A 아, 그거 몰라?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건 모르는구나.
K 응 응ㅋㅋㅋㅋㅋㅋㅋㅋ
N 그 마음은 모르는구나!
K 그것까지는 모르겠어 (웃음)
A 어이 출제자!
K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다음에 리욘한테 물어볼게요.
A 아~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ㅋ
K 그래서 2월 22일을 기념해 고양이의 마음을 연구했는데요,
아시자와 교감은 후테네코를 그리고 있으니까 고양이를 잘 알 것 같은데요.
N 그게 말이죠! 듣자 하니 그 아시자와 교감은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대요!
K 에, 정말?
N 그 교감이.
K 그렇게 고양이를 써먹고 있는데?
A 에?
N 맞아, 고양이로 꽤나…
(짤랑)
N ㅋㅋㅋㅋㅋ
K 그럼 그건 비즈니스 고양이란 거?
N (웃음) 비즈니스 고양이예요!
A 그런 것 치고는 그 시장을 빨리 발견했네요.
N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요즘 고양이 모티브라든가, 고양이 쓰는 건 많지만.
A 그렇네!
N 비즈니스 실력은 뛰어났다는 거네.
AK 그렇네~
N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자와 교감.
교감 오해예요.
교장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있잖아요, 연구원이.
교감 고양이 싫어한다고 말한 적 없어요!
교장 싫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지?
교감 ㅋㅋㅋㅋ아뇨, 좋아해요 고양이! 뭡니까 그 고양이 시장이라는 무서운 말.
교장 비즈니스 캣이죠?
교감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웃음)
교장 BC죠 BC.
교감 줄이지 마세요!
교장 카시유카 연구원은 좋아하니까.
교감 아니 아니, 퍼퓸 연구원이 그렇게 말하면 진짜 그런 이미지가 생기니까요! 아니에요!
교장 그럼 제대로 말해.
교감 저 고양이 좋아해요! 기른 적은 없지만요.
교장 ㅇㅅㅇ...
교감 내 편은 없어? 아무도 내 편을 안 들어주잖아! 이 학교!
교장 ㅋㅋㅋㅋㅋㅋㅋ 퍼퓸 연구원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교감 이상하네!
[냥, 밥 줘-.]
[냣! (넷!) NOC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