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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시코쿠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아-라지 시작했습니다, 퍼퓸의 아~쨩입니다.
이번 주의 각 방면의 프로는 지난주에 이어서, 모에계 아이돌의 프로이자 대식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쨩입니다!
M 네-! 노래하고 춤추는 대식 아이돌, 모에모에큥큥! 모에아즈=모에노 아즈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A 잘 부탁드립니다~ (웃음) 귀여워! 자기소개도 혼자서 정하는 건가요?
M 네! 제가 정했습니다.
A 아… 캐치카피같은 걸로요?
M 네. 그런 느낌으로… 이름이랑 모에모에큥큥이라는 말이 좋아서요. (웃음)
A 헤에, 굉장해! (웃음) 이 방송에서는 게스트 분이 저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해 주시는데요,
질문하실 거 있나요?
M 아, 계속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었어요. 아~쨩이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요.
고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A 맞아요! 근 3년 동안 엄청 좋아졌어요. 고기 이야기…?
M 고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A 좋네요.
M 그럼, 어떻게 드시는 걸 가장 좋아하시나요?
A 으으음~ 어렵네요… 육회일까요?
M 앗!
A 생으로 먹는 게 좋아요.
M 에, 저도요!
A 정말요?! 짱이다-!! 기뻐!!! 그치만 일본에서는 잘 안 먹으니까, 한국에 갔을 때 육회를 시켰더니
진짜 산더미처럼 많이 나왔어요. 거기다가 계란도 얹어져 있고.
M 좋네요~
A 게다가 한국에서는 옆에 놓여져있는 과일이 사과가 아니라 배예요!
M 에에! 배가 더 좋네요.
A 그쵸? 그것도 정말 좋아하고. 붉은 고기가 좋네요.
M 아! 기뻐요.
A 같이 먹고 싶어요.
M 먹고 싶어요! 구운 고기도 좋지만, 생으로 먹는 게 더 좋네요.
A 맞아요! 그래서 많이 안 굽고 먹는 걸 좋아해요.
M 아~ 기뻐요! 같이 먹으러 가고 싶어요.
A 가고 싶네요! 그럼~ 모에아즈쨩은 지금까지… 최고로 많이 고기를 먹은 건 얼마예요?
M 고기는… 대식 대회 때 30분만에 5kg 스테이크를 먹은 적이 있어요.
A 굉장해… (침묵) 에? 장난 아닌데요!
M 치킨 스테이크인가? 5kg 먹었습니다.
A 굉장하다. 에? 그건 어떤 기분인가요? 먹을 때 "맛있어요~" 하면서 먹잖아요.
30분동안 계속 먹는 거구나.
M 그렇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천천히… (웃음)
A 먹고 싶군요.
M 네!
A 그건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먹어야 하는 건가요?
M 네.
A 그럼 천천히 먹어도 그만큼 먹을 수 있어요?
M 천천히 먹으면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 아, 그렇구나…. 지난주에는 주로 모에계 아이돌의 프로로서 이야기해 주셨으니까,
이번주는 대식 아이돌으로서의, 프로로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아, 이것도 선곡해 주셨군요!
M 네! 사실은 보이스 트레이닝 레슨을 할 때, 선생님이 "다음 주부터 이 곡을 할 테니까 외워와"
라고 하셔서 외워왔더니, 사실은 제목만 같은 다른 곡이었어요!
A 에-! (웃음)
M 하지만 그걸 계기로, 1주일 동안 착각하고 계속 듣는 사이에…
A 에, 정말?!
M 엄청 좋은 곡이구나, 싶어서 그 이후로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A 와, 기쁘다! 굉장해! 그럼 곡 소개를 해 주세요.
M 들어 주세요, 퍼퓸의 Magic of Love.
♬ Perfume - Magic of Love
A 들으신 곡은 퍼퓸의 Magic of Love였습니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퍼퓸의 아~쨩이 시코쿠 한정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의 각 방면의 프로는 대식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M 네! 모에아즈=모에노 아즈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A 부탁드립니다~ 대식 선수권에 나가셔서, 신인 최종전에서
모에아즈와 대결해서, 모에아즈에게 이기면 폭식 여왕한테 이기는 거야!
그런 신인전을 치르기도 하고.
M 아, 정말 보고 계시는군요! 기뻐요-
A 진짜 (웃음) 대식 관련해서 많이 나오시잖아요.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
스스로 생각해도 굉장했다 싶은 베스트 3을 여쭤보고 싶어요.
M 역시… 여러가지를 먹었는데요, 저 스스로도 깜짝 놀란 건 바나나 140송이….
A 이거 깜짝 놀랐어요~ 이거 봤어요! 이거 굉장해요. 계속 바나나를…
M 바나나 40송이를 45분만에 먹은 적도 있고, 라면은 60분 승부로 20그릇….
A 아, 이거 굉장했어요.
M 완코소바는 400그릇 먹었어요.
A 에- 400그릇이라니, 굉장해! 라면 먹을 때 진짜 더운 곳에서, 태양빛 아래서 드셔서…
그치만 그게 전통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그건 싫어해도 괜찮은 것 같은데 어때요? 그쵸?
M 찜통더위 속에서 먹은 적도 있고, 언제는 호우 속에서 먹은 적도 있어요.
A 장난 아니다…. 그런 건 싫어해도 돼요!
M ㅋㅋㅋㅋㅋㅋㅋㅋ
A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니까요.
M 말해 주세요, 아~쨩이~
A 말하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 음, 계속 엄청 많이 먹어야 할 때도 있잖아요?
일주일 동안 많이 먹고, 여러군데 간 적도 있고. 그럼 계속 먹어야 하잖아요.
그럴 때 몸에 변화가 있나요? 그거 다들 궁금할걸요!
M 먹기 전에는… 웨스트가 53cm인데요.
A 히에- 작아~
M 근데 먹고 나서 재면… 몇이었지? 80몇cm, 2~30cm정도 늘어나요.
A 헉… 굉장해….
M 임신부처럼. (웃음)
A 근데 이 의상을 입고 먹는 거잖아요?
M 네! 이 옷을 입고 먹는 일이 잦으니까, 의상과도 싸우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사실은 앞에서 보면 단추가 잠겨있지만, 뒤에 있는 끈은 엄청 풀어놓기도 해요.
A 앗, 그렇구나! 뒷부분은 끈이군요!
M 끈이라서 조절해요.
A 그렇구나- 의상 담당하시는 분도 힘드시겠네요.
사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올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도…
M 그럴 때도 있고, 진짜 사복으로 나올 때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많이 먹을 때도 있으니까 요즘은 옷을 살 때 먹을 수 있을까, 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A 헉, 굉장해. 예를 들면 웨스트가 고무로 돼 있다든가?
M 네! 원피스도 지퍼가 달려있으면 불편하니까.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뒷부분에 지퍼가 달려있으면?
M 네. 근데 뒤는 열 수 있는데, 옆은 열면 들키잖아요.
A 우와, 대단해.
M 치마를 살 때도 지퍼 위치를 확인해요.
A 고르는 법이 다른 사람과 다르네요, 역시! (웃음)
M (웃음) 요즘에는 가게에 가면 점원 분이 "이건 고무로 돼 있으니까요!" 하시는데요 (웃음)
A ㅋㅋㅋㅋㅋㅋㅋ (박수) 잘 알고 계시는군요! 도움이 되네요.
에~ 대단하다! 그렇구나. 역시 그런 것도 경험이 쌓여서 이루어져 있군요.
시합할 때는 엄청난 양을 굉장히 빨리 먹어야 되잖아요, 30분에 6kg라든가…
그런 건, 갑자기 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트레이닝하시는 건가요?
M 그렇네요. 저는 촬영할 때 산더미처럼 먹는 일이 있으니까 그걸로 트레이닝할 때가 잦지만,
선배님께 듣기로는…
A 선배? (웃음) 대식의 선배요?
M (웃음) 대식의 선배님이, 많이 먹는 트레이닝도 하지만 목을 열어야 하니까
바게트를 통째로 삼키는 트레이닝을 하신다고도 해서…
A 에-!?
M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웃음)
A 바게트를 통째로 삼켜요?
M 음식물을 목에서 넘겨야 하니까, 짧은 시간에 많이 삼키기 위해서 바게트를 통째로 삼키신대요.
A 그렇구나~ 헤에. 모에아즈쨩이… 아, 제 친구가 말했죠!
하루나쨩이 촬영할 때, 사적으로 멤버들과 초밥집에 갔는데, 회전초밥집에서 24접시를 먹고
젓가락을 내려놨는데 "사 주신다면!" 하면서 더 먹기 시작해서 엄청 먹은 다음에
병원에 가서, 뭐라고 하지? 카메라?
M MRI같은 거요. 그걸 찍었더니 뱃속이 위로 가득차 있었어요.
A 그거 깜짝 놀랐어요. 스스로 보고 난 소감이 어땠어요?
M 제가 보고도 살짝 깼어요.
A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깼어요?!
M 갈비뼈가…
A 열려서?
M 활짝 열려서, 전부 다….
A 내장이 다 뒤로 가 버렸지?
M 네! 다 비켜줬어요. 지금까지는 농담조로 "다른 내장이 비켜주니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라고 TV에서 말해왔는데, 그게 진짜였구나 했어요!
A 그 생각대로였구나 (웃음) 그거 진짜 충격적인 영상이었네요.
M 그렇네요. 그치만 저는 뱃속에 왕자님이 계시거든요.
A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응.
M 먹어주시는 거예요. MRI에도 왕자님이 찍히는 건가 했는데, 현대 과학으로는 못 찍었나 봐요.
A 응~ 모에아즈한테만 보이는 거니까.
M (웃음)
A 어쩔 수 없는 거네. 그런가! 그럼 왕자님이 굶지 않도록 앞으로도 맛있는 걸 많이 먹어 주세요!
그럼 여기서 한 곡. 곡 소개를 해 주세요!
M 네! (웃음)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뉴 싱글입니다. 여심의 열쇠!
♬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 여심의 열쇠
A 들으신 곡은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분들의 여심의 열쇠였습니다.
(웃음) 또 '분들' 이라고 해 버렸다! 뭐 이젠 상관없지! (웃음)
평범한 사람으로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그렇게 많이 먹는데, 게다가 TV 프로그램에서.
평소에는 뭘 먹고 있을까? 그걸 다들 궁금해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뭘 드시고 오셨나요?
M 오늘은~ 평범한 런치를 먹었습니다. 일어나서… 런치 조금.
많이 먹는 것도, 적게 먹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요…
그치만 평범한 런치는, 부족하다고 할까….
A 양이 말이죠? 그만큼 먹으면 당연히 부족할 것 같아요. 그걸로 만족하나 싶은데요.
M 안 되지만요, 원래 부족한 느낌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A 앗, 대식을 시작하기 전에?
M 네! 여자는 밥을 먹으러 가면 배부르게 먹고 온다고 하잖아요?
정식같은 걸 시켜도 조금 남기고. 그렇게 정해져있다고 할까… 여자다운 행동이라고 할까 (웃음)
그렇게 점잔떨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A 우하하하하하 하 하 하 하 ㅋㅋㅋㅋㅋㅋㅋ
M 그런 게 귀엽다고 생각해서 따라했어요. 그런데 2~3년 전에 그게 진짜 배부른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A 장난 아니다…
M 그치만 저도 평소에는, 1인분이나 3인분이나 별로 차이가 없어서.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1인분만 먹고 말지, 하는군요.
M 네.
A 아, 그렇구나…
M 그래도 여행을 가면 명물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먹고 싶은 만큼 먹어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편리할지도 모르겠네요.
A 진짜 편리하다. 부러워요! 지방에서 촬영을 했을 때, 2~3kg 먹고 이동하는 중에 떡을 한 판!
그거 한 입에 먹는 사람 처음 봤어요!
M (웃음) 한 판 먹네요.
A 진짜 깜짝 놀랐어요.
M 그리고 지방에 촬영하러 갔을 때, 일을 하면서 먹으면 맛있긴 한데
끝난 다음에 밥은 밥으로서 먹고 싶다고 할까… 저녁도 먹고 싶으니까요.
홋카이도같은 곳에 가면 꼭 명물을 먹어요.
A 굉장하네, 자유자재구나 (웃음) 대단하네요! 계속 먹지 않고 그만둘 수도 있구나.
M 그렇네요, 먹고 싶지만 한계가 없으니까.
A 그렇구나~ 제가 그런 몸이었으면 끊임없이 먹고 있었을 것 같아요.
M ㅋㅋㅋㅋㅋㅋㅋㅋ
A 진심이에요. 이야, 최고다. 그렇구나. 꿈의 결정체예요.
전반에는 지금까지 대식 베스트 3을 가르쳐주셨는데요,
앞으로 대식해보고 싶은,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이라든가,
잔뜩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M 해보고 싶은 건, 장어를 잔뜩 먹어보고 싶어요.
A 장어? 장어 도시락?
M 장어 도시락… 지금까지 비슷한 대식은 있었는데, 결국은 밥이 들어가니까요.
장어를 못 먹었으니까… 장어를 계속 먹어보고 싶어요.
꽤 비싸니까 장어를 마음껏 먹어보고 싶네요.
A 아~ 그렇구나-!
M 그리고 앞으로는 소 한 마리나, 돼지 한 마리를….
A (웃음) 한 마리 통째로 먹어보고 싶어요?
M 네!
A 굉장하네, 꿈 같아. 끝없이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모두의 꿈을 더욱 더 이루어줬으면 좋겠어요.
아, 제가 본 것 중에 부러웠던 건, 안젤라씨가 드신 연어알 초밥이 잔뜩 있는 거.
시가? 시가로 값을 매기는 거. 그거 꿈이에요.
M 통이 30cm정도 돼요!
A 크다!
M 밥만 있는 건 많이 봤지만, 그건 밥이랑 재료 양이 절묘해요!
밥이 모자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성게 1kg, 연어알 1kg라든가….
A 맞아! 그것도 방송에 나왔어요.
M (웃음)
A 그 느낌이.
M 5만엔 정도…
A 였죠? 성게가 엄청 비쌌어요. 게다가 성게를 먹고 난 다음에 연어알도 먹고!
안젤라씨 어떻게 된 거 아냐?! 싶어서 깜짝 놀랐어요.
M 맞아요, 그 때도 너무 비싸니까 방송 스태프 분들도 그 정도밖에 준비하지 못하셨다고.
진짜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하기 괴로웠어요~
A 8ㅅ8 우와~ 슬프네~ 괴롭지~ 그래도 또 기회는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M 네!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양A면 싱글, 여심의 열쇠 / The 빛남에 수록된 The 빛남!
♬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 The 빛남
A 들으신 곡은 The 빛남이었습니다. 시코쿠 한정의,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이번 주도 대식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쨩을 맞이했습니다~
M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A 정말? 기뻐요!
M 고기 얘기를 했지만 사실은 물어보고 싶은 게 더 많아요!
진짜 이야기…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요…
A 가수도~
M 가수로서 선배시니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으니까 다음에 또 이야기하고 싶어요!
A 앗!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 그럼 최근 소식이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세요!
M 아까 듣고 오신 The 빛남도 수록되어 있는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8번째 싱글입니다.
양A면 싱글인 여심의 열쇠 / The 빛남이 발매중입니다!
그것과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으니까요, 자세한 정보는 백스테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A 모에아즈짱의 블로그나 인스타도 많이 갱신하고 있어요, 진짜 재밌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많이 봐 주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올리고 있구요. 동영상도 귀여워요~
M 앗, 기뻐요! 부끄럽네요, 보고 계시니까 앞으로는 의식할지도 몰라요.
A (웃음) 왜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해 주세요! 매번 기대하고 있어요.
그럼 저희 퍼퓸의 정보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뉴 앨범이, 타이틀이 나왔습니다!
「COSMIC EXPLORER」라는 앨범입니다. 지금까지 발매한 싱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곡도 몇 곡 들어있어서, 엄청 장대하고… 피가 끓어올라요! 뭔가, 그런 기분이에요.
M (웃음) 듣고 싶어요!
A 움직이고 싶어진다고 할까… 음, 강한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 투어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아레나 투어입니다만, 일정도 나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봐 주시고, 놀러와 주세요!
M 가고 싶어요!
A 모에아즈쨩도 꼭 와 주세요! 그리고 아날로그반이 나왔습니다.
토쿠마 재팬 재적시의 5작품이 발매중입니다. 그리고 2월 28일 일요일에는 챠토몬치 토쿠시마 페스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영화 치하야후루 주제가로서, FLASH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그 영화 공개가 3월 19일 상편, 4월 29일 하편입니다. 이 영화도 기대해 주세요~
네! 그 외의 상세한 정보는 퍼퓸 오피셜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2주에 걸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M 감사합니다!
A 그리고 생일 기념으로 케이크까지! 정말 감사해요~ 진짜 기뻤어요.
물어보고 싶은 게 더 많이 있으니까 이 방송에 싱글 발매하실 때 또 와 주세요! (웃음)
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럼 이번에는 마지막에 함께 말해볼까요?
M 네!
A 이번 주는 이 쯤에서. 진행은 퍼퓸의 아~쨩과
M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였습니다.
AM 그럼 다음에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