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ちゃんのただただラジオがスキじゃけん。#98 모에노 아즈키 ① 2016. 2. 12. 22:58



A 시코쿠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아-라지 시작했습니다. 퍼퓸의 아~쨩입니다.

 자, 이 방송에서는 언제나 각 방면의 프로 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제가 계속 응원했던 분입니다.

 만나고 싶다고 말했던 염원의 그 분입니다만,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여기 와 계십니다!

 모에계 아이돌의 프로이자, 대식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씨입니다!

M 네- 안녕하세요!

A 잘 부탁드립니다!

M 네, 노래하고 춤추는 대식 아이돌, 모에모에 큥큥! 모에아즈=모에노 아즈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A 귀여워~! 라디오인데도~ 동작도 해 줬어~ (웃음)

M 그리고, 곧 생일이시라서 케이크를 가져왔습니다!

A 정말?! 고마워! 뭐야? 에? 케이크? 우와, 멋진 노란색 종이봉투에 들어있어. 

M 이건 겐즈 카페 도쿄의 특선 가토 쇼콜라인데요…

A 우와, 하루나쨩이 전에 내 생일에 사 준 거다. 굉장해! 나를 잘 아는 친구가 사 준 걸 처음으로 만나는데도! 꺄-! 

M 다행이다!

A 우와, 굉장해! 이거 엄청 농후한 맛이죠, 엄청 좋은 냄새~ 와-! 저 초콜릿 엄청 좋아해요.

M 다행이에요!

A 진짜 기뻐, 생일… 이야, 깜짝 놀랐어요. 잘 알고 계시는군요! 모에아즈쨩도 생일인데, 나는 아무것도 준비 못 했어…

M 아뇨, 괜찮아요!

A 으앙~ 기뻐! 고마워,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럼 조금 이따가 (웃음) 곡 사이에 먹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웃음)

 기뻐, 감사합니다. 이야-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제대로 물어보겠습니… (웃음) 진짜 팬이거든요.

 이건 좀 그런데, 싶으면 말씀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M 잘 부탁드립니다-

A 그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앗, 모에아즈쨩이 선곡해 줬구나!

M 맞아요!

A 그럼 곡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M 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곡을 들어 주세요! 퍼퓸의 초콜릿 디스코!


♬ Perfume - 초콜릿・디스코


A 자, 초콜릿 케이크를 받고 초콜릿 노래를 들었습니다 (웃음) 모에아즈쨩이 소개해 줬다, 기뻤어… 초콜릿 디스코였습니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퍼퓸의 아~쨩이 시코쿠 한정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각 방면의 프로는 모에계 아이돌 프로이자, 대식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입니다.

M 네! 안녕하세요, 모에노 아즈키입니다!

AM 잘 부탁드립니다-

A 아, 케이크 잘라주셨다. 기뻐!

M 감사합니다-

A 이 정도로 괜찮나요? 좀 더 크게 자를걸 (웃음) 

M (웃음) 괜찮아요.

A 정말요?

M 네! 그럼 한 입…

A 아! 마음껏 드세요. 엄청 좋은 냄새 난다~ 초콜릿의 단 냄새랑 비터한 느낌이. 엄청 좋은 냄새~ 잘 먹겠습니다!


ヾ( ´¬`)ノ 냠냠


A 농후~ 엄청나!

M 맛있어 T~T

A 게다가 수분이 많네요, 이거.

M 네! 겐즈 카페 도쿄의, 가토 쇼콜라. 엄청 맛있어요-

A 맛있다, 조금씩 먹어야지! 고마워요 정말로. 자! 그럼 여러가지 얘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도 이 의상을 입고 와 주셨는데.

M 네! 맞아요, 입고 왔습니다-

A 모에아즈쨩이 나오는 방송은, 도쿄에서 볼 수 있는 건 전부 보고 있어요.

M 에! 기뻐요!

A 타베로그 이상으로 모에아즈쨩의 블로그를 몇 번이고 보고 있어요.

M 기뻐요! 기뻐요!! 조금 부끄러운데요 (웃음)

A 정말로, 블로그 보는 게 일상의 즐거움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에아즈쨩의 블로그를 봐요.

M 진짜 기뻐요…

A 그것도 일이죠, 아이돌에게는 블로그를 갱신하는 것도 하나의 일이죠.

 매일 몇개씩이나 갱신하고, 그리고 방송을 모아서 알려주기도 하고! 그걸 스크린샷해서…

 오늘 이 날이다, 위험해- 하면서 TV 앞에서. 그리고 온에어 시간에 TV 앞에 앉는다는 건…

 최근에는 별로 없잖아요. TV 녹화 기능이 굉장하니까, 그런 일은 드물지만.

 그래도 모에아즈쨩이 나오는 방송은 온타임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

M 이렇게 칭찬받은 적 처음인데요-

A 팬 분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그럴 정도로 정말 좋아해요.

M 8ㅅ8

A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아요! 맞아, 오늘도 의상을 입고 오셨는데요.

 그건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옷인가요?

M 그렇네요, 이걸로…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 하니까. 먼저 의상으로 기억해 주시도록.

A 그렇구나…

M 어필하고 있어요.

A 그렇구나.

M 오늘은 아~쨩하고 사진을 찍고 싶어서 (웃음)

A 아하하하! 사진 찍자~ 

M 찍고 싶어서 입고 왔습니다.

A 정말? 기뻐~ 의상을 갈아입는 것도… 우리도 인디 시절이라든가, 데뷔하고 나서도 똑같은 의상을

 계속 입었으니까, 굉장히 공감돼요. 그런 만큼 진짜 힘든 일이죠 (웃음) 게다가 그거 반팔이잖아요?

 그러니까 야외 촬영도 그 옷을 입고 하는데, 그렇게 귀여운 거 말고 좀 더 따뜻한 걸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웃음)

 진짜 열심히 하니까.

M 일하러 갈 때는 집에서 입고 오는데…

A 에-!!!!!!!!

M 잊어버릴 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A 아, 옷을?

M 옷 장식을 무언가 빼먹을 것 같아서, 오늘도 집에서 입고 왔습니다.

A (웃음) 대단해! 진짜? 장난 아니다! 그렇구나. 에~

M 괜찮으시면 사진 찍어 주세요!

A 기뻐요~ 아이돌의 귀감이네요, 정말. 최고! 모에아즈쨩은 나올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오는구나. 최고네요!

 저는 이 라디오를 할 때 화장을 전혀 안 하고 올 때도 있거든요.

M (웃음)

A 의상까지 입고 오다니, 정말, 정말 저도 힘내야겠어요.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모에아즈쨩은 대식 아이돌의 프로이기도 합니다만, 어떻게 아이돌이 되었나요?

M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모닝구무스메.라든가, YAYAYA분들을 동경해서…

A 아~ 나도 그랬어!

M 대학교도 가고, 졸업하고 나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백스테 오디션을 보고,

 그리고 나서 운명적인 걸 느끼고… 응모했습니다.

A 그럼 대학교 때까지는 일반인으로서 생활했구나.

M 네!

A 그럼, 대학교… 다른 사람들은 취직하고 그러지 않아?

M 다른 사람들은 취직했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

A 에! (웃음) 그럼 취직 압박같은것도 없었겠네.

M 그렇네요, 부모님한테 기대고 있었네요 (웃음)

A 아하하하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네, 좋다 (웃음) 모에아즈쨩은 부모님이 부자예요! 아가씨네ㅋㅋㅋㅋㅋㅋ

M 부모님한테 기대면서…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취직하면 되지만, 없다면 딱히… 집에 있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랬지만 대학 정도는 나오라고 하셔서. 그래서 대학교를 갔어요. 그 다음부터는 마음대로 해도 괜찮고.

 아, 반대는 하셨지만, 꼭 하고 싶다고 했어요.

A 아, 아이돌은 반대하셨구나.

M 아… 엄격하셨거든요. 말하면 반대하실 것 같아서, 제 마음대로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

 집을 찾아서 계약해서,

A 헉 ㅇ0ㅇ

M 아하하, 붙은 다음에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런 느낌이네요.

A 굉장해-! 아하하하, 에! 엄청 대담한 행동이었네요.

M 네.

A 엄청 어른이다! 완전 아이돌같은데 엄청 현실적이야! 말해봤자 안 될 것 같으니까 집 계약하고 왔어요. 이런 느낌.

 에, 대단하네!

M 맞아요.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는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국내 최대급 아이돌 육성형 엔터테이먼트 카페,

 AKIHABARA 백스테 pass라는 카페에서 일하면서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돌 그룹인데요.

 카페 점원을 모집하는 오디션이 있었어요. 거기에, '여기서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응모했습니다.

A 헤에- 그럼 이 쯤에서 백스테분들의 곡을 들어보겠습니다. 곡 소개 부탁드릴게요.

M 네! 그럼 이번에… 아이돌을 꿈꾸던 시절의 이야기를 했으니까,

 원점, 백스테의 메이저 데뷔 곡을 들어주세요!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바이트 파이터!


♬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 바이트 파이터


A 들으신 곡은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바이트 파이터였습니다.

 퍼퓸의 아~쨩이 시코쿠 한정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이번 주의 각 방면의 프로는 모에계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쨩입니다.

 후반도 잘 부탁드립니다.

M 잘 부탁드립니다!

A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라는, 말 자체가 꽤 임팩트가 있으니까 잇쵸메 분들! 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웃음)

 그치만 아키나처럼 잇쵸메! 라고 하는 게 좋을까 해서 ('분들'을) 말하지 않았는데 (웃음) 어색하네.

 그래도 말해 보니까 잊혀지질 않네요.

M 기뻐요- 감사합니다! 一丁目라고 쓰고 잇쵸메라고 읽습니다.

A 잇쵸메. 음. 그럼 아직도 물어보고 싶은 게 많으니까, 모에아즈쨩이 아이돌로서 활동하면서

 소중하게 여기는 점이나, 신경쓰고 있는 점이 있나요?

M 음- 소중하게 여기는 점. 프로듀서 분이 자주 말하는 점은 본업은 가수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언제나 노래를 가장 중요시하라고 하셔서, 그 점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구요.

 그리고 신경쓰고 있는 점은, 평소에도 네거티브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A 에, 그런 말 하는 거 본 적 없어! 정말로. 대식 캐릭터라 몇kg씩 먹어야 하는데,

 10몇키로를 둘이서 먹는 거. 파르페가 엄청 많아! 엄청 큰, 말도 안 될 정도로, 어떻게 만든 거야? 싶은

 아이스크림이 산더미처럼 들어있는…

M 앗, 기뻐요! 진짜 봐 주셨군요!

A 그런 파르페를 둘이서. 캬바쿠라의 귀여운 여자아이랑 둘이서 먹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안 하는 게 좋아, 사실은 말야 (웃음) 그런 것에도 열심히 하고 있잖아.

 하지만 캬바쿠라의 아이는 포기해 버린 상태에서, 모에아즈쨩은 손난로를 붙여가면서 열심히 먹었어.

 당연하겠지만 얼굴이 파래! 입술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하는 게 어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죄송해요, 역시 저도 못 하겠어요"라는 말을 하는 게 정말 괴로워보였어.

 더 빨리 포기해도 괜찮았는데! 라고, 보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그런 말을 절대 하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그 상황에 맞서고 있는 모습이 다부져 보여. 그래서 정말 응원하고 싶어져요.

 역시 그 점을 신경쓰고 있었군요.

M 그렇네요, 무심코 말하기도 합니다만… 블로그에서는 절대로 안 해요.

A 이야, 부정적인 이미지가 전혀 없어! 그러니까 나도 기분좋게 응원하고 싶어지고.

 계속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해.

M 감사합니다~

A 엄청 좋아….

M (웃음)

A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일 (웃음) 이라고 써 있어요.

 이런 다음에 말하게 하는 건가 싶은 타이밍인데요 (웃음) 인간이니까, 거부감이 드는 것도 있고

 그 날의 컨디션도 있잖아요? 이건 조금 힘들었네, 싶었던 게 있나요?

M 그렇네요, 전 편식을 전혀 하지 않아요. 괴식도 꽤 좋아하는데, 두 번 다시 먹고싶지 않았던 게 타가메(물장군).

A …에?

M 곤충. 

A 에!!!!!!!!!!

M 바퀴벌레같은 거.

A 으아아아!!!!!!!!!

M 그걸 튀긴 걸 먹은 적 있는데, 그것만은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아요.

A 으아… 장난 아니야…. 무슨 맛인가요?

M 뭔가, 신 맛이랑… 맛보다는 다리의 식감이 오도독거려서.

A 입 안에서?

M 혀에 닿는 느낌을 잊을 수 없어요. 으득으득거리고, 그리고 체액이 입 안에서 터져서--!!

A 장난 아냐! 곤충의 몸이니까…. 그치만 왜지? 소나 돼지의 고기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곤충은 혐오감이 드는 걸까.

M 그쵸? 이상하네요.

A 생긴 것 때문에 그런가? 다리를 떼면 먹을 수 있을까.

M 이야… 그것도 좀….

A 그것도 별로? 헤에!

M 만약 끓인다면 의외로 국물이 맛있을지도…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적인 말은 한 마디도 안 하네, 대단해! 경험했는데도- 난 안 먹어봤으니까 맘대로 말하는 건데.

 이야, 그런가… 안 먹어도 괜찮아~ 맛있는 걸 먹어줘! 우니랑 토로.

M 아, 기뻐요! 좋아하는 거 말씀해주셔서…

A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 주세요~ 아, 역시 있구나.

 그럼~ 모에아즈쨩 하면 이름에도 들어 있지만, 모에 포인트가 중요하잖아요.

 아이돌성이 많다고 할까, 어떻게 그렇게 많이 드실 수 있나요? 하면

 '뱃속에 왕자님이 있어서~' 한다는 건가, 진짜 최고예요! (웃음) 그대로 있어줬으면 하게 돼요.

 꿈을 부수지 않아주니까. 모에한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M 에~ 뭘까요? 아, 제가 들은 바로는 지난 주에 아~쨩이 라디오에서 말해줬다고… 모에 워드. 

A (웃음) 아-! 맞아요 맞아요.

M 모에 워드를 말하면 모에 포인트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A 그렇구나! 역시 그거구나 (웃음) 

M 말해도 될까요?

A 아, 부탁드립니다!

M 그럼 할게요, 모에모에큥큥♡

A 꺄-! 귀여워-! 이걸 응원하는 사람들도 다 함께 하지. 그러면 모에아즈쨩이 '힘낼게요!' 하고.

 3kg나 먹었는데 더 먹을 수 있게 되지 (웃음) 진짜 믿기지 않아요.

M 아, 괜찮으시면 오늘 함께.

A 에!? 같이?!

M 네! 같이 해요!

A 에, 기뻐! 알려주세요!

M 동작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모에모에를 하고.

A 모에모에…

M 큥큥하는 포즈! 전해질까요?

A 주먹을 턱에 댄, 귀여운 포즈네요! 하트 하고 모에모에, 그리고 큥큥.

M 네, 부릿코같은….

A 이거 귀여워~ 에! 내가 해도 괜찮을까 (웃음) 진짜 팬이라서, 죄송하지만 해 보겠습니다!

 아, 혼자 하고, 혼자 하고, 그 다음 같이. 작가 분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M 그럼 하겠습니다! 모에모에큥큥♡

A 모에모에큥큥♡

AM 모에모에큥큥♡

A 아하하하하- 부끄러워! 그래도 꿈이었어요!! 정말 기뻐요! 진짜 기뻐. 못 잊을 거야-

M 아, 이건 모에모에큥큥이 기본인데요, 먹을 때에는 모에모에냠냠이라든가.

A (웃음)

M 모에모에토로토로라든가, 모에모에후와후와라든가.

A 아하하하-

M 다양한 버전으로 할 수 있어요.

A 에~ 그렇구나! 그럼 같이 해 봐요. 모에모에토로토로! 모에모에후와후와! 이건 뭘까요?

M 모에모에… 음~ 뭘까요?

A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헤매고 있는 게 좋아요-!! 최고!! 좋네, 응원하게 되네~ 좋아해!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곡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M 네! 2월 17일에 발매되는, 양A면 싱글.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8번째 싱글,

 여심의 열쇠 / The 빛남에 수록된 여심의 열쇠!


♬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 여심의 열쇠


A 들으신 곡은 17일에 발매되는 양A면 싱글, 8번째 싱글이네요. 여심의 열쇠 / The 빛남에 수록된 여심의 열쇠였습니다.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분들입니다. 아, '분들' 이라고 말해버렸다. (웃음)

 (침묵) …죄송합니다! (웃음) 시코쿠 한정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

 이번 주는 모에계 아이돌의 프로,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모에노 아즈키쨩을 마, 맞이했습니다!

M 와- 감사합니다!

A 감사합니다!

M 엄청 재밌어요!

A 아, 정말요?! 기뻐요- 이야, 저야말로 엄청 즐거웠어요! 되게 좋은 냄새도 나고. 아하하하 (웃음)

 정말!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이 작네요. 정말 가녀려요. 피부도 좋고-

M (웃음)

A 귀여워~

M 에, 아~쨩도 그렇게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상냥하시고.

A 정말요? (웃음) 아니에요! 음악이 나오면 몸이 움직이는 거니까요.

M 굉장해요-

A 그런 적 없으세요?

M 아, 제 노래는 몸에 배어있어요. 

A 그쵸?

M 그래도 춤은 아직이에요.

A (웃음) 그렇구나! 그래도 그게 귀여워요.

M 그 갭이 굉장히 부러워요. 

A 아, 기뻐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여쭤보고 싶은 게 끊이질 않아서, 다음 주도 와 주실 수 있나요?

M 앗, 네! 기뻐요!

A 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소식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M 네, 아까 들으신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 8번째로 발매되는 싱글입니다.

 양A면 싱글, 여심의 열쇠 / The 빛남이 2월 17일에 발매됩니다.

A 와- (박수) 축하드려요!

M 앗, 감사합니다! 발매와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백스테 소토칸다 잇쵸메의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A 그리고 모에아즈쨩의 블로그도. 보시면 재밌으니까요.

M 앗, 네 (*'▽'*) 감사합니다!

A 네! 그리고 저희들의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M (웃음)

A 봐 주세요. 이번달 말에 시코쿠에 가니까요, 만나러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오늘 정말 행복했어. 다음 주도 와 주고~ 마지막에 할래요?

M 네!

A 이 초콜릿 케이크로, 가토 쇼콜라로. 뭐라고 할까요? 아까 했던 걸로?

M 네.

A 그럼 잘 먹겠습니다~


ヾ( ´¬`)ノ 냠냠


AM 모에모에토로토로!

A 그럼 다음에 또 봐요!




모에아즈쨩은 아~쨩보다 언니였다.. 쇼크...☆ (1988년 2월 1일생)